이제 '이강인' 떠날 수 있다... 마요르카 태도 돌변 '대체자 찾았다'

스페인 마요르카가 달라졌다. 어떻게든 팀 에이스 이강인(22)을 지킨다는 입장이었지만, 태도가 돌변했다. 오는 여름 이강인을 판매하는 대신 대체자를 찾으러 나선다.스페인 엘 골 디지털은 7일(한국시간)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대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대체자로 크로아티아 '20세' 유망주 마틴 바투리나(디나모 자그레브)의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선수다.이강인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지난 시즌만 해도 주전 경쟁에 힘들어하는 유망주였